이들은 고난도의 비행훈련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매월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혜정원 아가의 집'과 '제주양로원'을 찾아 노력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항공대 정석비행훈련원 직원 34명이 '정석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급여에서 일부 적립한 기부금을 표선면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3명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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