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경제위 계수조정 79억 삭감...민간보조금 등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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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경제위 계수조정 79억 삭감...민간보조금 등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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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총 5조 3524억원 규모로 편성된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소관 분야에서 79억7124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민간지원금 등으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삭감된 내역을 보면, 민간경보조금인 플라스틱 어상자 구입비 및 세척시설 1억6800만원을 전액 삭감한 것을 비롯해, 제주국제크루즈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5억원 중 1억원,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서울공연 지원 5000만원 전액,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7억9600만원 전액 등을 감액했다.

또 한방바이오 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 9000만원, 앱 기반 대학생 진로설정 및 취업지원 코칭서비스 사업 1억원, 제주대학교 생활과학지도자 과정 운영 2000만원 등도 삭감됐다.

행정시 예산에서는 제주시 시민경제대학 운영 3500만원과 제주창업 카페 '창작마루' 운영 1억224만원이 전액 감액됐다.

삭감된 예산은 대부분 민간보조금 등에 증액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지원에 1억6300여만원, 농업환경 개선 칼슘유황 비료 지원 1억원, 축산물 HACCP 시설 지원 8000만원, 소 가격 안정 및 FTA대응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2억원 등이 추가로 증액됐다.

또 마을공동목장 특성화사업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 5000만원, 근해어선 율비지원 3억원,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구입 지원 5000만원, 제2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지원 1억원, 크루즈관광객 수용태세 강화 대응 1억원, 크루즈박람회 참가여비 2000만원, 바다환경 보전 민간보조금 2000만원 등도 증액됐다.

기존 예산에는 없었으나, 이번에 계수조정을 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새롭게 항목을 신설해 예산을 편성한 사례도 이어졌다.

민간보조금으로 수산경영인 소득증대 교류사업 100만원, 제주광어 어묵 명품화사업 5000만원, 제주도전복협회 운영비 지원 2000만원, 제주도 홍해삼양식협회 운영비 지원 2000만원, 어상자 성형기 금형 지원 4000만원 등이 그것이다.

광치기해안변해녀어업 문화유산 복원 5000만원과, 오조리어촌계 해녀탈의장 리모델링 지원 2억원, 외국인 어업종사자 권익보호 및 복지향상 3000만원, 어촌어항관광특성화 사업 8억5600여만원도 신규로 편성됐다.

한편, 이번 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3일부터 실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및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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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직 2018-12-03 19:18:35
창작이 아니라 창직 입니다.
일자리 어렵다는 뉴스가 많은데
일자리 창출하는 새로운 직업..
창직예산 삭감.........................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