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2월4일, 제주문예회관...제17회 韓·中 국제사진교류전도 함께 열어
제17회 한.중 국제사진교류전을 겸하는 이번 자리에는 중국 귀주성 도균시 촬영가협회에서 출품한 중국 소수민족의 민속 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김종현 회장은 "제주도가 세계에서 인정하는 보물섬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시기에 회원전과 더불어 민간 외교라 할 수 있는 한.중 교류전도 함께 열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는 지난해 4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귀포지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협의회가 통합해 출범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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