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은 8일 중국 곤산시의 펑런씬 정치협상회의 주석과 쉬빈 환경보호국장 등 곤산시 관계자 5명을 접견해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곤산시는 물(湖畔)의 도시 및 IT산업 특화도시이며, 삼림공원과 습지공원이 많고 도시녹지율이 높은 중국의 친환경 도시로 알려져 있다. 제주시와는 지난 2002년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해 문화예술, 청소년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