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은 한국 노래와 함께 본국 노래 연습도 익혀 종강일에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발표회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의 결과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체류 외국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모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경감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는 이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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