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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50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강도의 이 태풍은 24일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6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29일 오후 3시에는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예상진로는 아직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나,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의 해상을 통과한 후, 제주도에 직접 또는 간접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를 의미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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