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생존 수형인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재심 개시 결정에 대해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4일 환영의 입장을 내고 "재판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피력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무엇보다도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꿋꿋이 재판에 임하신 당사자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해방공간의 비극을 치유하고 화해상생의 길을 찾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