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 제주 태풍피해 현장방문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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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 제주 태풍피해 현장방문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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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휩쓸고 간 제주지역 곳곳에서 피해상황이 접수된 가운데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서귀포시 중문과 대정 소재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제주지역이 태풍으로 시설하우스 피해접수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피해농가 시설의 조기복구를 위해 타 시도 손해평가 직원을 50~60여명 증원해 신속한 피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손해보험 제주총국에 따르면 27일 현재 가장 피해건수가 많은 시설하우스의 경우 사고접수 건수가 25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24일부터 주말까지 80여명의 손해평가 조사자를 현장에 투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29일까지 원예시설 사고 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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