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5일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
상태바
국립제주박물관, 25일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이아빠.jpg

이지은 작가 원작 동화를 블랙 라이트라는 기법으로 만나는 특별한 인형극이 8월 마지막 토요일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를 25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색채와 사랑스러운 음악이 함께 하는 인형극으로 어른들에겐 어릴 적 TV에서 만화를 보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고, 아이들에겐 신비한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진다.

깜깜한 공간 속 펼쳐지는 마법 같은 종이놀이 세상, 화려한 색채와 함께하는 오리고, 접고, 붙이는 신나는 종이놀이 이야기이를 블랙라이트 기법으로 선보인다. '블랙라이트'란 암막에서 야광효과를 활용한 공연기법을 말한다.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 부과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