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6급 공무원, 공공장소서 음란행위 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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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6급 공무원, 공공장소서 음란행위 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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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연음란혐의 불구속 입건 조사

최근 제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무원 Y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수사 개시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Y씨는 여름 휴가 기간 중인 지난달 22일 서울의 한 공공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그는 올해 자신이 근무하는 부서에서도 동료 여직원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라, 일선 행정기관 근무지원 발령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감사위원회에 경찰의 수사결과 통보가 온 것으로 안다"면서 "정확한 경찰 수사결과 나오면 징계수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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