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제주연합회 "서귀포시장 양윤경씨 내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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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제주연합회 "서귀포시장 양윤경씨 내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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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30일 이 단체 회장을 역임한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호장이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첫 서귀포시장에 내정된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양윤경 내정자는 농업경영인 제주도회장을 역임하던 시절 제주농업 생존과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농약가격 인하 및 농약판매가 결정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등 농정과 농협의 개혁에 앞장서 왔다"면서 "양 내정자의 1차산업에 대한 의지와 고민 그리고 추진력을 인정해 환영의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서귀포시를 비롯해 제주의 1차산업 활성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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