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학융합원, '캐릭터 페어'서 제주 ICT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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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학융합원, '캐릭터 페어'서 제주 ICT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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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캐릭아일랜드'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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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Korea Character Licensing Fair 2018)'에서 제주지역 ICT 기업제품의 홍보를 지원하는 '제주캐릭아일랜드'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캐릭터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라이선싱의 새로운 물결-결합에서 융합으로'라는 주제로,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등 300여 곳이 참가했다.

'제주캐릭아이랜드'는 제주산학융합원과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난 5월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두잉, (주)위놉스, ㈜시와월드, ㈜아트피큐, ㈜그리메, ㈜피앤아이컴퍼니 등 6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제주의 돌, 바람, 곶자왈, 해녀, 돌하르방 등 제주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들을 홍보하는 공간과 참여 기업 및 해외 바이어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 캐릭터 전시관 및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또한, 최신 캐릭터 콘텐츠, 만화, 애니메이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기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의 주력산업인 ICT.BT 관련 산업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회 참가지원 뿐만 아니라 기업애로 해결지원, 근로자 평생 학습 지원 등 도내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산학융합원 홈페이지(www.jejuiu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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