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표선면, 강연호 후보 압승으로 '재선' 성공
상태바
[제주도의원 선거] 표선면, 강연호 후보 압승으로 '재선'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연호.jpg
▲ 강연호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강연호 후보(63)가 압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자는 표선면장 등을 지낸 공직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성했다.

그는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더 듣고, 더 뛰고, 더 일하는 지역의 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선거에서는 △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제주 유채꽃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 △도로 기반시설의 확충 △학교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 △번영로 및 녹산로 명품도로 조성 △도로로 이용 중인 도유지 지적공부정리 추진 △표선리 빛의 거리 조성 마무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