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大路)'는 제주도내 청년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도르라트럭 트레일러 무대를 중심으로 협업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는 제주에서 활동중인 만 19세에서 만 39세까지 청년 예술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20일까지 장르 간 융합프로그램을 구성해 홈페이지(http://jjmecena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포트폴리오 및 3분 이내 공연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jjmecenat@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공연비 및 공연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지원받아 컨설턴트와 함께 공연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제주메세나협회는 지난해 제주도내 예술인이 문화소외지역과 관광지, 결연기업체 등 제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 시즌Ⅰ'을 추진한 바 있다.
문의=제주메세나협회(800-9128, 755-919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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