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태)는 동사무소 방문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

평소보다 방문 민원이 많은 월요일 오전 시간(9시~11시)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 2~3명씩 9개의 근무조를 편성하여 9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민원안내 도우미는 동사무소 방문 민원인에게 민원업무 담당부서와 담당자 안내 및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불편 민원인 편의 제공, 민원 신청서류 작성 안내 등 다가가는 생활공감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민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현승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민원안내도우미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애로점과 친절 봉사를 비롯한 민원서비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예래동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친절 생활화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