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제주오일시장 '발품유세' 시작...저녁에는 '골목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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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후보, 제주오일시장 '발품유세' 시작...저녁에는 '골목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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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주말인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상가를 순회하며 소형 엠프를 메고 '발품 유세'를 시작했다.

장 후보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을 갖고, 발품유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후보는 상가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공약을 제시하는 형태의 선거운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열악한 시장 시설물들로 인해 비가 새고, 한여름도 되기 전에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 시설 환경개선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제주 전통시장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환경을 개선하여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 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한편 장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제주시청 대학로를 찾아 '전기자전거 골목유세'를 이어나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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