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는 2일 거리에 내걸린 자신의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해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대도로변에 내걸린 현수막에서 후보자 얼굴의 한 부분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김 후보측은 선관위와 경찰은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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