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서귀포 출정식..."명품 교육.관광.문화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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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서귀포 출정식..."명품 교육.관광.문화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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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무소속)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1일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지지자 등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서귀포시를 교육.문화.관광 명품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공약으로 원 후보는 "제 부모님이 농부이기에 자식의 심정으로 서귀포의 농수축산업을 지역 기반산업으로 튼튼하게 만들어 놓겠다"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농업인 생활안전공제제도 도입 △제주형 농작물 재해보험 도입 △농기계 임대 중계 △전 선과장에 광센서 당도측정 선별기 설치 지원 △영농인력 확보 위한 인력지원센터 설치 등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서귀포시 원도심 문화복합공간을 완성하겠다"며 △서귀포기상대 부지 매입 통한 이중섭거리 제2관 건립 △2020년까지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5000석 규모 실내 복합체육관 조성 및 국내.외 경기 유치 △혁신도시 주변 지역에 복합혁신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신축 △체육고나 예술고 설립 지원해 특성 있는 교육명품도시 육성 등을 공약했다.

원 후보는 "하논, 서귀포항, 새섬 정비를 통해 서귀포시를 명품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며 △하논분화구 복원 △서귀포항의 무역항 기능 강화 △서귀포 해양탐방센터 건립 △황우지 해변을 국민휴양지로 조성 △천지연과 자구리공원, 새섬 내 특별한 야간 조명 설치 통한 야간관광 활성화 △쇠소깍 명승지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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