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어촌계장.사무장에 기본수당 등 활동비 지원"
상태바
원희룡 어촌계장.사무장에 기본수당 등 활동비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희룡-본문.jpg
▲ 원희룡 후보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25일  '깨알공약 9호'로 어촌 계장· 사무장에 기본수당 등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원 후보는 "제주도내 102개 어촌계는 정관에 따라 총회에서 선출된 어촌계장·사무장 150여 명이 활동 중"이라며 "어촌계장·사무장은 마을어장 관리, 해안 청소, 수산물 통계 작성 등 각종 해양수산 관련 기초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행정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어 "현재 이·통장, 이·통 사무장에게 지원되고 있는 기본수당, 교통보조비 규모를 기초로 어촌 계장·사무장에게도 이에 준하는 활동비 지원하고, 어촌계 운영을 도울 수 있는 별도의 지원조례를 제정해 사기진작, 처우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