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바이올리스트 원형준씨의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유치와 미국의회에서의 4.3평화음악회 추진 및 지원을 약속했다.
고창훈 회장은 "내년 9월 추진 예정인 미국의회 제주4·3치유 컨퍼런스에서 바이올린 연주회를 포함한 제주4.3평화음악회를 개최해 제주4·3치유 한미공동위원단 구성의 미국의회 상정에 음악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