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당 제주도당은 10일 당사에서 제4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손석기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손 전 의원의 행위가 해당행위라고 판단하고,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 전 의원은 지난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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