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측 "문대림 후보 사실왜곡 정치공세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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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측 "문대림 후보 사실왜곡 정치공세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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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강전애 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는 상대 후보를 비난하기 전 최소한 객관적 사실이라도 제대로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면서 "문 후보는 사실왜곡 정치공세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문 후보는) 시민복지타운 내 행복주택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민복지타운 부지 인근 주민들이 아닌 전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것을 꼼수 여론조사라고 주장했는데, 시민복지타운 부지는 인근 주민들만의 공간이 아닌 제주도민 모두의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렌터카 총량제 도입은 제주도 렌터카사업조합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비난해 빈축을 샀다"면서 "문 예비후보는 일부 대형 렌터카업체의 의견만 듣고, 전체 렌터카업체 의견으로 왜곡해 여론을 호도한 것"이라고 힐난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내내 제주도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주장했으나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제주도 1인당 GRDP는 11위,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8위이다"면서 "또한 제주도의 2016년 경제성장률은 6.9%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 "도내 아동학대 범죄 접수 건수가 3년간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원희룡 도정의 책임을 주장했지만 이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제'가 2014년 처음 시행되어 신고 건수가 단순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반박했다.

강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왜곡한 문 예비후보의 흑색선전들은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으며, 도민사회 역시 불필요한 논쟁에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원희룡 후보는‘제주가 커지는 꿈’을 위해 합리적인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는데, 향후 문 후보의 제대로된 비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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