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노동절, 도민과 함께 '일하기 좋은' 제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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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노동절, 도민과 함께 '일하기 좋은' 제주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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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는 제128주년 세계노동절이자 근로자의날을 맞은 1일 성명을 내고 "도민과 함께 '일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원 예비후보는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라며 "우리나라 산업화의 성과는 노동자의 희생위에 이뤄진 것으로, 현재 당연시 누리고 있는 단결권, 단체행동권, 단체교섭권 노동3권을 확보하는 과정은 노동자들의 지난한 투쟁과 희생의 역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연한 권리로 보장되고 있는 초과근무수당, 최저임금, 주40시간 노동제도 마찬가지"라며 "올 7월부터 적용되는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는 노동자도 사람이고,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삶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럼에도 오늘 우리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할 노동의 문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해소, 청년실업,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현실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면서 "제주의 현실에 비춰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소득, 그에 비해 가장 많은 노동시간, 안정된 일자리의 부족, 비정규직과 단기근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원 예비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를 최대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원칙 아래 올해 초 비정규직 54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지속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논의해나가 갈 것"이라며 "앞으로 동일한 노동이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고, 고용 불안과 저임금, 실업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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