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1번 고은실, 2번 김우용, 3번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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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1번 고은실, 2번 김우용, 3번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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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의원 고성효, 김대원 후보 확정

정의당 제주도당이 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출마 후보자 5명을 확정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당원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반투표에서 90% 이상 찬성으로 일도2동 을 선거구 김대원 예비후보(47), 안덕면 선거구 고성효 예비후보(50) 2명의 출마가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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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대원, 고성효 지역구 예비후보, 고은실(1번).김경은(3번).김우용(2번) 비례대표 후보.ⓒ헤드라인제주
또 당원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의 순위도 확정했다.

투표결과 비례대표 1번은 고은실 후보(54), 2번은 김우용 후보(28), 3번은 김경은 후보(47)가 각각 결정됐다.

고은실 후보는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정의당제주도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2018세계좌식배구선수권대회 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우용 후보는 정의당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청년학생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경은 후보는 정의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의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과 심상정 대통령후보 제주도당 선대위원장을 지냈다.

정의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이제 후보선출과 관련한 모든 당내 절차가 마무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돌풍을 일으켜 진보정당이 제주도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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