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 입주대표자협회(회장 장명선)는 17일 하나호텔 세미나실에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 회의에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를 비롯해 입주기업의 대표자들을 비롯해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공동위원장, 제주도와 서귀포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맞아 각 업소별로 환영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환영 분위기를 만들고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카본 프리 아일랜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중문관광단지 입주자들은 엑스포 성공적인 지윈을 위해 대표자 협의체 발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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