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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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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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은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2015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적인 의무사항으로, 지난해 2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시행지침'에 따라 각종 보조사업 및 관광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신축 및 재건축하는 공공시설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대정, 안덕 지역 시민들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됐으며, 이번 인증으로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음을 입증했다. 

한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한 우리가족', '어린이 나눔 경제교육', '다문화 한글교실', '우리마을 청춘학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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