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정건철)은 지난 10일 표선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대상자 15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무교실에서는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간단한 세금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게 안내하였고 지방세 비과세 또는 감면에 대한 절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한편 납기 내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재산세, 자동차세 등과 같은 정기분 세금납부를 독려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찾아가는 세무교실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화시켜 세금에 대한 홍보와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세금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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