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7일 복지관에서 야간자율학습 결식학생 석식비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은성복지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수)와 김용철 공인회계사, 석식비 지원대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은성복지관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시내 8개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월 6만원씩 야간 석식비를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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