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구환경축제 21일 개막...'저탄소 생활화, 숨쉬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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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구환경축제 21일 개막...'저탄소 생활화, 숨쉬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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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지구의 날(22일)에 즈음한 '2018 지구환경축제'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지구환경축제는 지구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및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해 '함께해요! 숨쉬는 지구!'라는 주제로 무대행사, 체험프로그램, 환경나눔장터, 전시․홍보관, 자전거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지구의 날 퀴즈, 그린 사이언스 쇼, 그린 공룡뮤지컬, 그린 버스킹 공연이 선보인다.

어린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녹색실천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태양열 오븐기, 바다쓰레기로 뚝딱뚝딱 지구사랑, 환경지킴이 드론체험 등 28개 부스에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끼고 나눠 쓰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장터와 어린이 벼룩시장이 운영되며,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마당과 저탄소녹색생활 홍보관 등 다양한 종류의 전시․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미상원의원 게이로드 닐슨과 하버드대학생 데니스 헤이즈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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