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달 30일 클린데이를 맞아 표선면, 부녀회, 표선여성의용소방대, 성읍여성의용소방대 등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1지역단체 1담당구역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1지역단체 1담당구역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표선면은 매달 넷째주 금요일을 '표선면 클린 데이'로 지정 운영하고 마을 간선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지역단체 1담당구역제 도입해 매월 대청결 운동을 추진해왔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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