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고 예비후보는 "녹색당은 돈 중심의 공사판 제주가 아니라 마을 공동체와 사람, 미래세대 중심의 녹색제주를 만들 것이며, 마찬가지의 뜻으로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전교조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면서 "제주는 자가용 이용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어린이가 일상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점검을 비롯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