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또 “다문화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방안을 찾겠다”며“다문화 가족들의 숙원인 다문화종합복지관 건립도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다문화 가족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평등한 제주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며“차별방지 및 인권보호를 위한 법 제도를 재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고등학교 진학률이 30%대에 그치는 것은 실로 문제”라며“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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