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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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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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수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8일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가동을 실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살맛나는 제주청년, 청년중심 제주도'를 비전으로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 삶 전체에 주안점을 두어 △취업 및 고용 △창업 △문화.여가 △복지 △네트워크 등의 5개 분야를 주요내용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첫째로 취업 및 고용분야는 청년 사회활동가 양성을 통해 직업역량을 강화, 청년 지역정착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채용정보서비스 확대할 것"이라며 "창업분야는 창업공간 조성으로 창업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여가분야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우수체육지도자 육성 등 청년문화 인력 양성으로 청년문화 예술 활동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셋째로 복지 분야는 청년 적합 자활기업에 컨설팅 제공 및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지원, 네트워크 분야는 (가칭)제주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 활성화해 협력.소통하면서 청년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정책이 실현된다면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며 정책을 입안하고 청년들을 정책에 참여시켜 청년들과 함께 젊은 제주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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