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제 한반도 평화의 문이 열렸다. 모든 정당과 제 세력들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정상회담이 개최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 깃든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이곳, 제주까지 닿기를 기원한다”며 “제주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생각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다. 국제사회에 제주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인식시키는 역사적인 대사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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