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같은 동료로서 공무원들이 해야 할 험한 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게 공무직이다. 하지만 원희룡 도정의 공무직과 공무원은 차별이 너무 심하다. 그 이유는 신분상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만약 전국적으로 확산이 안된다면 우선 제주도만이라도 공무직 직제화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낙후되고, 열악한 복지정책은 공공의료 신규간호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는 재단의 답합으로 간호노동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 재단 책임자 임명을 도민과 노동자가 함께 뽑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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