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예비후보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란 슬로건으로 올해로써 21돌을 맞는 들불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면서 "제21회 제주들불축제에 참여하는 모든분을 환영하고 함께 하는 모든이들이 큰복 많이 받아 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3.1운동 99주년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을 떠올려 본다"면서 "촛불 혁명은 제2의 3·1운동이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촛불 시민혁명의 지역적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불통과 독단 독주의 4년을 끊는 희망의 횃불을 드는 날"이라며 "도민과의 진정한 소통과 ‘도민이 먼저다’는 공감의 리더십으로 문대림이 제대로 된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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