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문대림 후보에 5번째 공개질의...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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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문대림 후보에 5번째 공개질의...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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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23일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제주유리의성' 주식보유 관련 논란에 대한 5번째 공개질의서를 통해 "문 후보가 유리의성에 빌려준 것으로 돼 있는 2억여원이 공직자 재산 신고목록에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또 "유리의성 감사로 재직하면서, 유리의성 사업부지에 대한 제2종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관련해 인허가 과정에서 곶자왈 보전과 관련한 쟁점이 있었는지 내용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그동안 공개질의를 한 사안에 대해 현재까지 문대림 후보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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