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3월 3일 개최
상태바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 3월 3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터(가락맞춤).jpg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오는 3월 3일 오후5시 4층 공연장에서 '봄바람 국악향연 가락맞춤'을 개최한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남상일, 박애리, 서정금 등 유명 국악인들과 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각설이타령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모은 '장타령', 3대 아리랑 중 하나인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진양조·중모리· 중중모리 장단으로 구성된 '사랑가' 등이 준비된다.

설문대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 학생 및 일반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펼쳐질 것이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팀(064-710-4242)<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