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안전대진단 2월5일 시작...건물 안전위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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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안전대진단 2월5일 시작...건물 안전위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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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이 다음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 간 실시되는 가운데, 제주시는 이 기간 건축물 안전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고길림 부시장은 단장으로 한 '제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 점검시설 등 7개 분야 198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자문단, 안전관련 전문가, 공무원 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안전 등 위험요소 및 안전기준 적합성 등을 진단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실시명령 및 추가 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다음달 6일 제주동문재래시장에서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선포식 및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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