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작은 음악회'는 제주에 새로운 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지금까지 총 113회 개최됐다.
오는 12월 2일에는 통기타 가수 우종훈, 3일에는 오버플로우 밴드, 4일에는 홍조 밴드, 5일에는 통기타 가수 오덕화·김도영, 6일에는 행복한 밴드, 7일에는 노유림·홍관수의 공연이 선보여진다.
이어 8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류준영, 9일에는 사우스카니발, 10일에는 제주사랑섹소폰앙상블, 11일에는 통기타가수 김원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미예랑소극장(722-5254)으로 전화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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