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피켓시위에 참여한 청년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원회 이승희(여.21) 씨는 "돈보다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피켓을 들게 됐다"고 전했다.
김형미 준비위원장은 "어른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희생당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23일 오후6시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열리는 추모제에 참석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3일 오후6시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이모군 추모문화제 '가장슬픈생일'이 개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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