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1년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박병태 농가는 성목이식 및 토양피복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과원관리로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농협과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가 공동주관한 '2017 우수감귤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과일산업대전에 참가해 '탐라는 도다, 여기는 제주마을' 주제로한 감귤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감귤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확대 유도를 위해 운영된 홍보관에서는 오는 매해 12월 1일 열리는 감귤데이 페스티벌 행사 홍보와 제주감귤의 효능 및 기능성 등 우수성 홍보가 진행됐다.
또 통합브랜드'귤로장생'시식, 다양한 감귤류 가공식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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