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AR 제주연수센터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동연수 국제연수생 20여명은 2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을 견학했다.

이날 방문은 '안보 증진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20여명이 참가했다.

윤성현 청장은 "해상에서는 밀수∙밀입국 방지 등 국제적 협력 체계가 강조되는 만큼 상호 협조 체제 유지를 통해 빈틈없는 안보를 다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