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인 솥 굽는 역시의 재현을 비롯해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7호 불미공예, 제9호 방앗돌굴리는 노래와 집줄놓는 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서각전시, 빙떡만들기, 집줄놓기 체험, 가훈써주기, 전통차 시음 등 연령에 관계없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창운 안덕면장은 "덕수리전통민속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것의 멋과 조상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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