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22일 관내 주요도로변을 대상으로 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불법광고물 및 지정게시판, 현수막 걸이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계도활동을 펼쳤다.
정건철 면장은 “깨끗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에서는 매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불법광고물에 대한 주민 이해도 향상에 적극 힘써 나갈 계획”라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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