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16일 ‘2017년 여름독서교실’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에서는‘명화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독서 여행’을 주제로 명화와 책을 접목한 오감체험과 퍼포먼스로 예술 감상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되며,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1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감상, 고흐처럼 표현 하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출해 신나는 퍼포먼스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헤드랑니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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