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지 1년만이다.
제주시 우도면 출신으로 1978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특별자치도추진단 특별자치 1담당·특별자치담당, 비서관, 조직관리담당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스포츠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3년 국방대학교 장기교육 및 문화정책과장, 생활환경관리과장, 의회협력담당관을 거쳐 올해 1월 정기인사에서 협치정책기획관에 임명돼 기획총괄 업무를 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는 자치행정분야를 총괄하는 특별자치행정국장에 발탁돼 민선 6기 도정의 도민소통 및 자치행정 지원업무를 총괄해 왓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