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탄소없는 사회 실현 생태효율성'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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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탄소없는 사회 실현 생태효율성' 세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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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탄소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생태효율성 증대방안'을 주제로 한 세션이 운영된다.

오는 6월 2일 오후 2시5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션에는 생태효율성의 개념 및 저탄소 녹색성장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기조연설에 프랑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이 나선다.

패널 토론에는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을 좌장으로 넬슨 데바나데라 필리핀 국립 지속가능발전 Palawan 협의회 이사장, 스콧 바움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교수, 안토니우 도밍고스 아브레우 포르투갈 유럽환경과 지속가능발전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마헤쉬 프라다한 국제환경기술센터 프로그램관리자 등이 참석한다.

'탄소 없는 사회(carbon-free society)'란 자연이 원래의 질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물질적 풍요성과 생활의 편리성을 향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둔 개념이다.

핵심적 영역은 에너지 문제이지만 이외 에너지 이용과 연관이 있는 토지이용, 건물, 교통, 녹색공간, 생활환경, 폐기물 등 여러 사회경제적 영역들도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내용의 논의가 다뤄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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