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모의 드로잉 제주 전' 은 작가가 제주를 여행하다 그려진 제주의 여러 이미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랜시간 길고 느리게 바라본 제주의 사계절을 담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제주의 끝 마을 종달리','평대리와 한동리','푸른저녁이 있는 공천포' 등 서귀포지역의 풍광들이 여행을 하던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독특하면서 감성적인 그림들로 표현된 19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첫날에는 작가가 직접 서귀포관광극장을 방문해 사인회를 갖는다. 원하는 드로잉 작품들의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064-732-196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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