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는 지난 12일 중문고등학교장을 정년퇴임한 서예가 이치근 작가의 서예전을 찾았다.
원 지사는 미수 기념 서예전을 개최한 이 작가에게 허리굽혀 인사하고, 두 손을 맞잡으며 스승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 작가는 원 지사의 방문에 기뻐하며 "서예교육이 인성교육의 핵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한달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모교 방문을 통한 스승 찾아뵙기 운동을 전개하고, 스승관련 독서를 권장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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